보고 첫 눈에 반해서 구매한 저의 첫 빈티지 옷이예요 !
일단 제가 수선을 해서 입었기 때문에 지금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
모델 엄니분도 정말 많이 마르신 것 같은데 제가 입었을 때와 핏이 느므 달라서 사실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ㅠㅠ
어깨뽕은 너무 크고 허리는 26정도 입으실수있다고 안내받았지만
하염없이 컸고 길이 또한 모델 언니와 비교해보고 생각한다해두 너무 길어서 고대로 입고 나갈 수가 없었어용 ㅜㅜ 가격이 꽤 있는지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사이즈를 측정해봤는데두요 ㅜㅜ그래서 앞으로는 여기서 옷을 살 때는 모델언니와의 차이를 염려에 두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
바지만 수선을 봤어요..ㅎㅎ 신발두 엄마꺼 신으니 영락없이 70년대에서 혼자 날아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 참으로 시원했습니다 ㅠㅠ
유니크하게 잘 입고 댕길꺼에오 머리 땋구요 ! ㅎㅎ
